![]()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경혜가 양악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박경혜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부정교합이 있으니까 치아가 너무 빨리 깨졌다. 의사 선생님이 이 정도 상태면 30대에 틀니를 껴야 한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다른 수술을 하기 위한) 전신마취하기 3초 전에
박경혜는 수술 전 영화에 출연했던 모습을 공개하면서 "예전에 작업했던 감독님들도 제가 수술한 사실을 모르더라. 3천만원 정도 들여서 한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