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배우 변수미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키스 사진 유출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2012년 이용대는 변수미와 수영장에서 뜨겁게 끌어안은 채 키스 중인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된바 있다. 특히 키스 사진 논란 초기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용대 선수의 여자친구가 신인 연예인이라 이름을 알리기 위해 키스 사진을 유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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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초로 사진이 유출된 곳이 여자친구 변수미 페이스북으로 잘못 알려져 누리꾼들은 정말로 신인 홍보를 위한 쇼 아니었냐는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됐다. 심지어 이용대 선수가 직접 진화에 나서며 누군가 폴라로이드로 몰래 찍어 유출한 것”이라며 사진 유출자에 대한
이후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여자친구가 함께 있는 사진을 인터넷상에 유포한 사람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