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아들 둘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는 배우 박준규가 "아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아도 칭찬하지 못 한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는 배우 박준규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박준규는 '가족들이 매일 함께 모여 일하고 있다고?'라는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뮤지컬을 같이 하고 있다. 큰아들은 연기자로 무대에 서고 있고, 작은아들은 세션으로 드럼을 치고 있다"며 '3대 배우 집안'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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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준규는 "같이 일을 하면서 아들이 잘했으면 칭찬해주고 싶은데, 남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내 아들을 칭찬한다는 게
'3대 배우 집안' 박준규가 도전한 KBS '1대100'은 오늘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