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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MBN ‘엄지의 제왕’에서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내 몸 고치는 심신 해독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현주엽은 최근 녹화에서 "평소 식당에서 찌개를 시켜 먹으면 밑반찬으로 한 공기를 먹고, 찌개가 나오면 나머지 한 공기를 더 먹는다. 두 공기를 모두 먹는데 드는 시간은 10분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우 정한용은 "그렇게 먹는 건 식사가 아니라 사료 수준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 의학박사는 "격렬한 운동을 꾸준히 하
이에 현주엽은 "운동선수로 생활하다 보니,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시는 분들보다는 건강한 몸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자신했다”면서 쓴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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