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V앱-간판스타’ 캡처 |
7일 방송된 네이버 ‘V앱-간판스타’에서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초아국수’집에 국수를 먹으러 간 초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아국수와 돼지 숙주 볶음, 도토리묵을 시킨 초아는 사장님이 언제 알아볼 지 기대하며 “사장님, 궁금한 게 있는데 ‘초아’라는 이름을 가진 연예인이 있는 건 아세요?”라고 물어봤다.
이에 사장은 “예, 알고있는데 AOA 초아가 2012년도에 데뷔를 했더라고요”라고 답했으나 오히려 알아보지 못해 초아 역시 당황했고, 오히려 사장은 초아가 방문한
이에 초아는 “그래서 초아국수에 AOA 초아가 응원하러 왔습니다”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고, 사장은 “아 초아세요”라고 수줍지만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초아는 “초아국수가 제일 맛있었다. 큰 것을 팔 수도 있었는데 제가 혼자 와서 다 못먹을 것 같으니 작은 것을 권하는 마음씨가 참 좋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