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이수C&E, (주)스톰픽쳐스코리아 |
올봄, 관객들에게 초대형 웃음을 선사할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욕 클래스를 자랑하는 형사 나정안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보이스피싱 조직 잠입사건'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티저 선재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경찰청 미친X로 파격 변신한 한채아의 모습이 공개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7일 공개된 스틸 속 한채아는 전제 볼 수 없던 비주얼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한 눈빛과 표정으로 보이스피싱 회사 실세 양 실장(김민교 분)의 멱살을 쥐거나 각목을 휘두를 듯한 모습이다. 또한 즉흥적이고 다혈질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범죄 수사를 위해서라면 간이고 쓸개고 모두 내놓을 수 있는 열정을 선보였다.
특히 한재아가 연기한 나정안은 우리 사회의 다섯 번째 악(?)으로 불리는 보이스피싱 조직 일망타진을 위해 위장잠입 수사
한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 요원 장영실과 미친X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로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