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역주행 논란이 일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됐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방송된 '너의 이름은' 특집에서 출연진이 역주행한 장면에 대해 민원이 접수돼 정기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방송심의규정 제33조 제1항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관련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불찰이 더 크다고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