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4월 대중들 앞에 선다.
6일 오후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EXID가 4월 초 컴백을 확정했다. 솔지도 회복 돼 녹음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EXID 컴백은 건강 악화로 휴식기를 가졌던 솔지도 앨범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3월 달까지 솔지의 건강에 문제 없으면 무대도 함께할 것”이라며 "솔지의 건강 회복이 우선이다.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4인 체제 녹음도 해놓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오는 4월 초 EXID가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EXID는 '위아래'로 역주행 차트로 흥행을 이끌어냈으며, '핫핑크'로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