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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로마의 신사 그레고리펙'과 '할리우드 반항아 제임스딘'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덤덤하고 애절한 보이스를 자랑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2AM 전 멤버인 임슬옹은 "'이 노래' 녹음 전에 6개월 연습했다. 녹음에만 몇 개월 걸렸다"며 "두 분 다 노래를 잘해주셨다"고 칭찬했다.
이후 판정 결과 '제임스딘'이 66대 33으로 압승을 거두었고, 가면을 벗은 '그레고리펙'의 정체는 각종 드라마를 통해 존재감을 나타내는 배우 이이경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배우 이이경은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뒤 '나인',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마녀보감'과 최근 영화 '공조'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