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황보미 아나운서 출연.."장구 타가고 싶습니다"

↑ 사진=KBS1 진품명품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가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진품명품'에 쇼감정단으로 탤런트 김학철, 방송인 황보미, 개그맨 정종철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김학철은 "'진품명품'에 출연한 게 10번 정도 되는데 또 다시 장구를 타가고 싶다"고 했고 황보미는 "아쉽게도 장원을 해본 적이 없다"며 "새해도 되고 했으니까 열심히 퀴즈 풀어서 장구 타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보미는 마지막까지 크게 선전했지만 김학철이 마지막 대역전하며 장원을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황보미는 지난 2014년에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