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서 세계적인 배우 성룡의 CF 저주가 이야기 됐다.
5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성룡과 광고' 편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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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은 성공한 대표적인 중화권 배우로 유명하지만 그에게는 성공의 가도만 달린 것이 아니였다.
성룡이 찍은 CF 샴푸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고, 만두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느 황색포도상구균이 발견됐다.
이어 그는 1996년 중국의 학습용 컴퓨터의 모델로 활동했지만 이 회사도 몇 년 이후 도산하는 불은까지 겪었다.
또 2012년 성룡이 광고한 일본 유명 자동차에서 안전 문제로 리콜 사태가 일어났다. 또 독일 유명 자동차는 중국 전역서 900여 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2012년에는 7년간 광고모델로 섰던 피트니스 업체가 재정 문제로 일부 지점을 폐쇄했다.
한편 성룡은 1970년대부터 '취권', '폴리스 스토리' 등의 영화로 아시아 대표 배우로 등극,‘러시아워', '턱시도' 등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60세가 넘은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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