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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진욱은 최근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출연을 제안 받고, 고심 끝에 출연을 확정했다." 고 전해졌다.
특히 이진욱이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지난 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후 1여 년 만으로 오랜만의 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이진욱은 지난해 7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곤욕을 치룬바가 있기
한편 이진욱이 출연을 확정한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함께 살던 여자친구에게서 버림받은 남자가 대리운전을 하다가 옛 연인을 만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로 이진욱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고현정도 이진욱의 옛 연인으로 동반 출연한다. 또한 '시선 사이' '꿈보다 해몽' 이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