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가 이인의 따귀를 날렸다.
‘아임쏘리 강남구’(이하 ‘강남구’)3일 33회 방송분에는 모아(김민서 분)가 옥상에 올라가 도훈(이인 분)을 불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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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죽을 결심을 했던 모아. 그는 옥상으로 갔다가 도훈에게 다시 한 번 재민이를 위해서라도 같이 살자고 애원했지만, 도훈의 냉소적인 대답을 듣게 된 것.
특히, 그는 “그렇게 재벌 사모님 자리가 아까워? 내가 위자료 충분히 준다고 했잖아”라는 도훈의 말에 결국 따귀를 날렸다. 그리고는 곧바로 주저앉아 오열해 안타까움을 높였다.
한 관계자는 “모아가 도훈이 일부러 영화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알면서도 그동안 참아왔다가 이번 회에 이르러 참지 못하고 감정을 폭발하기에 이르렀다”라며 “과연 다음회에는 모아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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