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홍경민이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영재 발굴단’에는 가수 홍경민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홍경민은 “딸이 조리원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1시간 반 동안 울었는데도 목이 안 갔다”라며 “태어나자마자 ‘두성’으로 우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다”고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홍경민은 가장이 되기 전과 후에 대해 “예전엔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여있을 때 되게 멀리 무슨 스케줄이 있으면 ‘이거까지 가야 하나?’ 했는데, 지금은 뭐가 됐든, 어디가 됐든 무조건 할 것”이라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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