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tvN ‘인생술집’ (연출 오원택)이 변신을 꾀했다.
1일 tvN 측에 따르면 ‘인생술집’이 시청자들에게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편집적인 면에서도 재미를 살리기 위해 군더더기를 모두 걷어낼 뿐만 아니라, 19세 이용가로 시청 등급을 상향해 tvN의 유일한 ‘19금 컨텐츠’를 표방하고 나섰다는 설명.
한편 2일 오후 방송에는 이다해가 출연해 연기생활은 물론 연애에 대한 이야기 등을 가감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오원택 PD는 “새롭게 막내로 합류한 에릭남과 기존 MC들의 시너지가 생각 외로 대단했다”라면서 “이전의 15금 ‘인생술집’이 다소 답답함이 있었다면 이번 주 방송부터는 속 시원하게 재미있는 ‘인생술집’이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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