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성철이 BS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BS컴퍼니는 김성철과 전속 계약체결 소식을 전하며 “‘공연 계에서 성실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성철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서도 김성철이 자신의 매력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만에 재공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에 홍광호와 더블 캐스팅 되어. 그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김성철은 오는 3월9일 첫 공연이 열리는 ‘미스터 마우스’ 의 연습에 한창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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