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류수영과의 달콤한 신혼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 혼나려나 뭐 회식 가셨으니깐... 뚝딱뚝딱 무겁고 무서운 에어 컴프레셔도 사심. 뭐 여름에 튜브도 채우고 자전거&자동차 바람 넣고... 또... 또... 대여보다도 남는 거니깐 #DIY #벽천갈이 #노랑벽 난 뾰족공포증으로 많이 못함 #타카 특별출연 내가 사 준 #부엉이바지 보호경 쓰고 했어요 할 땐. 이건 전기 요기저기 박는다는 것 보여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속 류수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집중하고 있다. 부부가 된 지 갓 10일여 된 '초' 신혼의 달콤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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