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샘 해밍턴의 장모가 운전면허시험에 도전한다.
오는 2월2일 방송되는 ‘자기야’에는 샘 해밍턴의 장모 허여사가 운전면허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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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에서 허여사는 아침 밥상에서 샘서방이 선물한 운전면허시험 문제집을 펴들고 공부에 매진한다. 이어 “공부 많이 했냐”는 샘 서방의 질문에 허여사는 문제집을 펼쳐 보이며 꾸준히 열심히 한 증거를 내보였다. 이에 대해 샘 해밍턴은 장모의 공부를 도와주겠다며 팔을 걷어붙인다. 샘은 식사를 하면서 계속 문제를 내지만 허여사는 열심히 공부한 보람도 없이 묻는 족족 틀려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했다는 후문.
걱정하는 샘서방에게 허여사는 “반만 넘게 맞추면 되는데 문제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시험시간에 맞춰 집을 나선 두 사람은 면허증용 증명 사진을 찍고 시험장으로 향하게 된다. 샘서방은 신체검사를 마친 허여사를 시험장 앞까지 에스코트하고 자신감이 넘치던 허여사는 막상 실전에 닥치자 긴장하며 시험을 본다. 샘 해밍턴의 장모가 운전면허시험을 한 번에 패스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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