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정만식, 오늘(31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격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의 이요원, 정만식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이요원과 정만식이 31일 오후 1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전격 출연한다.

이날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과 맛깔나는 입담을 선보이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과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끊임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사진=DB

이요원은 그동안 전작들에서 보여왔던 도도한 차도녀 역과는 정반대인 까칠한 흙수저로 분해 이 시대의 청춘들의 무한한 공감을 살 진솔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며, 정만식은 ‘그래, 가족’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어설프고 깜찍하기까지 한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 밖에도 이요원과 정만식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할 에피소드는 물론,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준비해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소통에 뜨거운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5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