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가 ‘발칙한 동거’에서 우주소녀의 집에서 엄마ㆍ아빠 역할까지 자처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 가운데, 최근 공개한 선물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오세득 셰프는 자신의 SNS에 “정말 감사 합니다. ㅎㅎㅎ #마이페보릿 캐릭 #베트남(man) #대박 나시라고 보내주신 #오사임당 #케익 머리에 딱 맞는 #털모 아침에 미역국에 함께 했던 #동네식빵 이쁘던 케익 나눠먹자 했더니 #생일초 도 안 꼽았는데, 4등분 해서 초 꼽아 가져다주는 쒠쑤쟁이 아이들....ㅠㅡㅠ 나중에 뭔가 더 보테서 가져다 드려야할 것같은 ㅎㅎㅎ #bottega 언제라도 변하질 않는다는 손수 그려낸 케익 등등 감사 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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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오세득이 그려진 오만원 권 지폐부터 털모자, 손그림 생일카드, 미니언즈 캐릭터 등 정성 가득한 선물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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