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김성주, 스위스 리기산 절경 속 눈물.."태어나서 처음이다"

↑ 사진="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성주가 스위스 리기산의 절경을 눈앞에 두고 눈물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주-김용만-안정환-윤두준 등 '뭉쳐야 뜬다'의 출연자들은 최근 스위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알프스의 본고장 스위스의 청정지역인 리기산을 방문한 네 사람은 구름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광경에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태어나서 이런 광경은 처음"이라며 자연의 위대함에 넋을 놓은채 분위기에 젖어있던 안정환의 노래 요청에 윤두준이 잔잔한 발라드 곡을 부르기 시작해 그 분위기를 업 시킨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말없이 앉아있던 김성주는 조용히 눈시울을 붉히더니 이내 연신 흐르는 눈물을 쉴 새 없이 닦아내기도 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어 김성주는 "구름 위가 하늘나라 같은 느낌"이라며 "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가시면 이렇게 사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