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미리보기] ‘세븐틴부터 아스트로까지’…‘아육대’ 에어로빅 우승팀은?

[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세븐틴부터 아스트로까지 대세 남자아이돌의 에어로빅 향연이 펼쳐진다.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측은 30일 “이번 특집에서 남자 에어로빅댄스 종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참가팀은 신인급부터 대세 아이돌까지 다양하다. ‘칼군무’로 유명한 틴탑,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등장한 비에이피(B.A.P),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한 세븐틴, 끼와 열정이 넘친 스누퍼, 최연소 그룹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낸 아스트로, 모델 비율을 자랑하는 크나큰까지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라인업이 브라운관을 달군다.

제작진에 따르면 6팀 모두 연습실에서는 물론 바쁜 일정에도 틈 날 때마다 안무 연습에 아이디어 회의까지 해내며 열정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저마다 연습하면서 느낀 생각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에이오에이 초아가 리포터로 나서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어떤 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지 30일 오후 5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