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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1박2일 캡처 |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정준영이 본격적으로 합류한 가운데 김주혁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혼자 설을 보낼 연예인으로 단박에 김주혁을 떠올렸고, 이내 곧 방문해 김주혁을 보자마자 “오래 살아줘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조카 좀 보여 달라”고 놀려대 폭소케했다.
또한 최근 이유영과의 연애를
한편 이날 김주혁의 꽝손은 변하지 않았고, 세뱃돈 복불복에서는 가장 낮은 금액인 천 원을 고르고 설 선물도 ‘꽝’을 뽑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주혁은 ‘1박 2일’ 복귀에 대해 “딱 반반이다. 보면 가고 싶다가도 아니지 싶다”며 진솔한 마음까지 전해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