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이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실수를 했다.
2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3사의 기습 배틀이 전파를 탔다.
![]() |
이날 샤넌은 YG 소속 대표로 무대에 섰다. 샤넌은 스티비원더의 'I Wish'와 마이클잭슨의 'Blame It On The Boogie'을 섞어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샤넌은 곡 중간 가사를 잊어 ‘나나나’로 곡을 이어가 아쉬움을 자아냈다.
노래를 접한 박진영은 “선곡표를 보면서 이 노래는 힘을 빼고 부르면 대박이고, 힘을 주고 부르면 뻔해진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샤넌은 마치 제 마음을 읽은 것처럼 힘을 빼고 불렀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무대가 굉장히 자연스러웠다”며 호평을 전했고, 양현석은 “샤넌에게는 적합한 음악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에프엑스 루나, 쌍둥이 언니와 ‘불후의 명곡’ 듀엣무대서 ‘눈물’
[오늘의 포토] 정채연 '설날 제 미소보고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