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의 ‘썰전’ 출연 인증샷이 화제다.
박영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10시 50분 ‘썰전’에서 뉴스의 뒷얘기를 듣는 '뉴스의 당사자와 함께' 코너에 박영선 의원이 출연합니다”라며 “‘썰전’에 여성 정치인이 출연해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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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구라,박영선, 이혜훈 의원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이혜훈 의원은 ‘청문회 워스트 증인’으로 조윤선 전 장관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더 기가막힌 증인이 한 사람 있다. 정말 몰랐던거 아닌가 생각마저 들게 한 증인이 조윤선 증인이다. 천만번을 물어도 모른다고 차분하게 끝까지 부인하면서 자기는 억울하다고 읍소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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