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김문정 음악 감독 나선다! "27일 저녁 9시 40분 대공개"

↑ 사진=팬텀싱어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팬텀싱어’ 최종 결승전에서 본선에 진출했던 참가자들 13명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정휘, 기세중, 뮤지컬 배우 지망생 최경록, 배우 류지광, 대기업 회사원 임광현, 최용호 박정훈 우정훈 최치봉 홍성우 박유겸 박요셉 오치영 등 대거 등장 예정으로 반응이 뜨겁다.
또한 이들은 그동안의 우정을 바탕으로 최종 결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설 연휴 귀성길을 포기, 미리 예정 되어 있던 공연 일정 취소 및 심지어 멀리 중국 상해에서도 단숨에 달려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뿐만 아니라 ‘팬텀싱어’ 최종 우승팀은 결승 1차전 점수 40%와 국민투표로 이뤄지는 2차전 점수 60%를 합산해 결정되며, 우승팀에게는 총 상금 1억 원과 전 세계 동시 앨범 발매, 전국투어단독콘서트의 특전이 주어져 관심이 높다.
이어 스페셜 무대는 프로듀서 김문정 음악감독이 직접 지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후 우승팀이 가려질 ‘팬텀싱어’ 마지막 결승전은 오는 1월 27일(금) 밤 9시 4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