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캡처 |
지난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는 남보라가 제 9대 프린세스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남보라는 토니안 어머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토니 오빠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 만나고 싶다" 라며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적극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토니안은 "나 올해 어머니 덕분에 좋은 일 생길수도 있겠
또한 남보라는 "우리 엄마랑 토니안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자주 즐겨보는데 너무 성격이 좋으시더라. 그래서 그 집에 시집을 가면 누구든 다 편안한 시집살이를 할 것 같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왔던 남보라는 이날 강렬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주문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