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예은이 SNS에 원더걸스 해체 심경을 남겼다.
26일 예은은 개인 SNS계정에 “기억해주세요. 이순간을.. 지금까지 원더걸스였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과 그동안 원더걸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주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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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이 태그한 영상에는 예은, 유빈, 혜림, 선미 뿐만 아니라 2015년 탈퇴한 선예와 소희의 활동 모습이 포함돼 있다. 또한 영상에는 네 멤버의 아쉬움과 감사함이 담긴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소속사, 멤버들과의 고민 끝에 해체를 결정했다. 멤버 중 유빈과 혜림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예은과 선미는 각자의 길을 택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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