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캐스팅이 공개됐다.
오는 3월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펀치’,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펀치’, ‘너희들은 포위됐다’, ‘패션왕’ 이명우 감독의 차기작이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법률가들의 우아함 뒤에 가려진 비릿한 속살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이동준과 신영주의 ‘너무도 인간적인 사랑’을 그리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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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권율과 박세영이 주연군단으로 합류해, 드라마에 강렬한 악성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갑수, 김홍파, 강신일, 김해숙, 김창환, 이경진, 김서라, 문희경, 김형묵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중견 배우들이 비중 있는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을 것. 또 윤주희, 조성윤, 김뢰하, 조달환, 이현진, 허재호, 정이연 등은 젊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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