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타이틀롤 주원과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등이 신년 메시지를 보냈다.
‘엽기적인 그녀’ 측은 26일 이들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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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조선의 까다로운 도성 남자 견우 역을 맡은 주원은 “좋은 일만 가득한 2017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혜명 역의 오연서는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늘 행복하길 기원하겠다”고 인사했다.
준영 역의 이정신도 “다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길. ‘엽기적인 그녀’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으며, 견우를 연모하는 다연 역의 김윤혜는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애와 정권 스토리를 묵직하지만 유쾌한 톤으로 담아낼 퓨전사극 드라마다. 사전제작 작품으로 올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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