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강남이 최근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에 설명을 더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완규 정동하 이재윤 강남 혜이니가 출연해 진행자와 대화를 나눴다.
강남은 이날 자신의 건물에 대해 "할머니 땅이었는데 그 위에 건물을 세운 것이다. 은행돈을 빌려 건물을 지었다. 명의도 엄마 것이고, 이자 및 원금 상환도 엄마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들은 "그렇다면 네 건물이 아닌 것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