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빅스 래퍼 라비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라비는 패션 매거진 2월호 ‘맵스(MAPS)’ 커버를 통해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유니크한 스타일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클로즈업 된 라비의 얼굴이 가득 채우고 있으며, 조명뿐만 아니라 테두리까지 강렬한 빨간색으로 장식돼 도발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라비는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빨갛게 염색한 머리카락으로 반항아적인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익살스럽게 찌푸린 표정으로 개성 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빅스 활동을 통해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변신한 라비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라비, 키와 몸매 모두 모델 뺨치는 모델돌”, “라비 is 뭔들”, “변신한 라비 너무 멋있어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라비는 지난 1월 9일 데뷔 앨범 ‘리얼라이즈(R.EAL1ZE)’를 발매하고 타이틀 ‘밤(BOMB)’으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첫 데뷔 앨범을 통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진화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데뷔 타이틀 ‘밤(BOMB)’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비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맵스 2월호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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