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신화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2배속 댄스’에 도전한다.
신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방송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2배속 댄스’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신화는 ‘와일드 아이즈’ 2배속 댄스에 나섰다. 19년 아이돌 인생 처음인 도전. 이들은 시그니처 안무인 ‘의자춤’을 빠른 박자에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지켜보던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팬의 요청으로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등 걸그룹 커버댄스도 소화해냈다. 이민우는 트와이스 못지않은 상큼한 매력을 뽐냈고, 에릭은 정체불명의 ‘치얼 업’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또한 앤디는 아이오아이로 ‘빙의’해 비글 같은 매력을 뽐냈다. 앞서 이민우가 “앤디가 어떤 음악이 나와도 묘사한다. 음악을 가리지 않는다”고 칭찬했지만 막상 춤이 시작되자 멤버들 모두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고.
모든 걸 다 내려놓은 신화의 예능 분투기는 25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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