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캡처 |
지난 24일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 취리히 시내를 구경하던 멤버들은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 위해 가지고 있던 수신기로 난데없이 라디오 상황극을 펼쳐 '시그널'을 패러디 폭소케했다.
또한 이날 라디오 DJ로 열연하던 김성주가 비스트의 ‘픽션’을 선곡하며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했고, 결국 윤두준에게 춤을 제대로 한 번
이후 방문한 FIFA 박물관에서도 김성주의 흥은 멈출 수 없었고 박물관 한 켠에 놓인 ‘사커 댄스’ 게임기를 보자 흥을 참지 못하고 바로 즐기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김용만과 함께 2002년 월드컵 당시, 정환의 ‘쇼트트랙 골 세레모니’를 따라 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