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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새 앨범 활동 계획을 전했다.
SF9은 25일 0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자동차 엔진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를 통해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SF9의 미니 1집 프로모션 일정을 소개했다.
공개된 일정에는 ‘스타트 엔진(Start Engine)’ ‘스포일러 퓨얼(Spoiler Fuel)’ ‘세트 어 파이어(Set a Fire)’ 등 자동차와 관련된 콘셉트를 예상하게 하는 티저들이 예정돼 있다.
‘버닝 센세이션’은 지난해 10월 데뷔한 SF9이 야심 차게 내놓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타이틀 곡 ‘부르릉(ROAR)’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한층 높아진 음악적 완성도와 짙어진 SF9만의 색깔로
SF9 미니 1집 ‘버닝 센세이션’의 공식 티저 사이트는 25일 오후 9시 개설된다. 이후 10시부터 자정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9 소스 오브 파워(9 Sources of Power)’ 티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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