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 9번째 득남 "현재 무척 기뻐하고 있다"

↑ 사진=영화 "블러드 파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멜 깁슨이 9번째 아이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23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따르면 "멜 깁슨이 35세 연하의 여자친구 로자린드 로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고 전해 반응이 뜨겁다.
특히 멜 깁슨의 지인은 "멜 깁슨이 현재 무척 기뻐하고 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또한 영화 '브레이브 하트'를 연출하고 출연한 멜 깁슨과 2년여간 교제한 그의 여자친구 로스는 지난 주말동안 로스 엔젤레스에서 출산해, '라스 제라드 깁슨'으로 이름을 지은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 열린 '74회 골든글로브'(2017)에 멜 깁슨은 로잘린 로스와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