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동주가 이상형 이영자를 ‘안녕하세요’에서 만난 가운데, 이영자를 향한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던 방송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황동주는 지난 해 12월 14일 오후 방송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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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황동주는 “이영자는 오랜 이상형이다. 처음 만났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며 “굉장히 설레고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런 분이 나의 여자친구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데이트를 하는 상상까지 했다”고 털어놓으며 여전히 이영자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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