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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설 특집 'MBC스페셜'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박수홍은 23일 밤 방송되는 'MBC스페셜-106세 엄마와 효자 아들'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박수홍은 "아직 장가를 가지 않은 내 자신의 모습과 아들 상길 씨의 모습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순수한 영혼을 가진 모자의 이
그는 "일흔이 넘은 사고뭉치 아들이지만, 몸이 아픈 어머니를 그 누구보다 생각하는 아들 상길 씨의 진심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06세 엄마와 효자 아들'은 106세 엄마 한말재 씨와 정신연령은 9살인 70살 아들 박상길 씨의 일상을 담았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