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와 김태희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5일 간의 신혼여행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항에서는 두 사람을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비와 김태희는
두 사람은 "갑작스런 소식에도 정말 많은 분께서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로를 위하고 존경하며 또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가며 열심히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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