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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 내레이션 참여했다.
박진주는 22일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3일 청년 자영업자가 골목을 만났을 때-용산 인쇄소 골목 72시간' 편 내레이션을 맡았다
서울 도심 한 복판 빌딩 숲 사이에 자리한 용산 인쇄소 골목에서 일하는 청년들에 3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진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 분투하는 또래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진의 요청에 흔쾌히 내레이터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진주는 사전 제작 드라마 '색다른 남녀'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