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드림캐쳐, 카리스마 물 오른 일곱 악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음악중심’ 드림캐쳐가 물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드림캐쳐는 21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 싱글 '악몽(惡夢)'의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 무대를 선사했다.
드림캐쳐는 확실히 달랐다. 한복의 두루마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독특한 의상을 시작으로, 강렬한 메탈사운드, 그리고 보이그룹을 연상케 하는 쉼 없는 댄스 등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무대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림캐쳐의 '체이스 미'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영 메탈 곡이다. 드림캐쳐가 표현한 악몽과 악동 이미지를 가사로 녹였으며 마치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긴장감 넘치는 리듬감이 특징이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데뷔 싱글 '악몽'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체이스 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1일 저녁에는 데뷔 후 첫 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