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유덕화가 촬영 중 낙마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20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를 인용해 ‘유덕화가 지난 17일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허리와 골반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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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스톰(2013) 스틸컷 |
이어 유덕화의 치료비로 500만 달러(약 7억5000만 원)가량이 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병원 관계자들은 유덕화가 골반과 허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만큼 자연적 치유를 위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9개월의 회복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중에 다친거면 산재아님?? 보험 안되나??(jjbb****)”, “유덕화 진심 멋있지(yu10****)”, “병원비가 후덜덜(emr9***)”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덕화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어 하고 있어 부상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조기 퇴원할 가능성도 높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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