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겨울 화보로 근황...따뜻한 겨울 감성 전해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지진희가 겨울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지진희가 올해로 창사 12주년인 의류 브랜드 잭 필드 코리아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잭 필드 코리아의 브랜드 담당자는 “지진희의 언제나 안정적인 연기로 맡은 캐릭터와 작품에 신뢰감을 더한다. 잭 필드 코리아는 처음으로 유명 모델을 기용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점 역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을 둔 것”이라면서 “”이런 점에서 지진희가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 확신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지진희는 SBS 드라마 ‘애인 있어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꽃중년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공개된 잭 필드 코리아 겨울 화보에서 지진희는 남성미 넘치는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