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조보아 온주완 결별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온주완이 SNS 계정을 삭제해 눈길을 끈다.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 전 온주완은 팬들과의 소통창구였던 SNS 계정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교제기간 동안 온주완은 조보아와 찍은 사진을 가끔 공개하기도 하며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전 MBN스타에 “조보아와 최근 결별했다. 그러나 시기, 이유 등은 배우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도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지만, 그 외엔 알 수 없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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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3월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SNS를 통해 커플사진을 공개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으나, 끝내 결별하게 됐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해 SBS '미녀 공심이'로 사랑 받았으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조보아는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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