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식신 후계자로 가수 박보람을 꼽았다.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 제작발표회가 20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열렸다. 진행자 정준하 정진운, 출연자 루나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핑크가 참석했다.
박보람은 이날 "어마어마하게 먹는다. 먹을 때 맛있게 먹고 서울 올라와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체중을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진운은 "방송하는 것보다는 정말 밥을 먹으러 오는 것 같다"고 했고, 정준하는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은 다섯 소녀들이 전국 방방곡곡 집밥 고수들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