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경찰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 배우 이태곤(40)에 대해 정당방위로 결론 내렸다.
용인서부경찰서는 19일 이태곤이 상대의 폭행에 대해 정당방위였다고 보고, 가해자 A씨는 다음주께 검찰에
이태곤은 지난 7일 오전 1시께 용인 수지구의 한 술집에서 자신의 악수를 거절했다고 주장한 A(33)씨 등 2명에게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 당했다.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이태곤은 경찰에서 조사를 마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