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고현정이 5년 만에 스크린에 나선다.
18일 오후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고현정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에 출연한다.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이라고 전했다.
고현정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2년 ‘미쓰 GO’ 이후 5년 만. ‘여왕의 교실’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 고현정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나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눈길을 모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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