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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말하는대로" 제공 |
김종민은 최근 '말하는대로' 녹화에 가수 솔비,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출연해 대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민은 연예대상 수상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는 MC 유희열, 하하에게 "스스로도 못 믿겠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어 김종민은 "제가 혼자서 받은 유일한 큰상이기 때문에 굉장히 뜻깊다"고 대상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를 들은 유희열은 "네가 날 가르쳤니?"라며 의아해하자, 김종민은 함께 출현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당시 상황을 설명해 스튜디오에 웃음바다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특별 일화는 18일 오후 9시3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