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너의 이름은’이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29만829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48만9384명.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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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은 다양한 신작 공세에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모아나’는 같은 기간 255,21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7만322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마스터’는 11만84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02만8527명으로 개봉 26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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