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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캐스팅 오디션이 실시된 가운데 이수민과 김윤희, 전민주, 석지수는 JYP에, 김종섭과 박현진 샤넌, 크리샤 추는 YG에 캐스팅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 'K팝스타 시즌6'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석지수와 이서진을 비롯해 김윤희, 이수민, 고아라, 김종섭, 박현진, 크리샤츄, 샤넌, 전민주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첫 무대는 이서진과 석지수였다.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석지수만이 JYP의 선택을 받았다. 김윤희 역시 JYP에 캐스팅 됐다.
반면 팝과 알앤비에서 강세를 보인 샤넌은 YG로 캐스팅됐다. 김종섭과 박현진 역시 YG를 선택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크리샤 츄는 YG를, 전민주는 JYP로 각각 캐스팅됐다.
kiki2022@mk.co.kr